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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피플 11위] 박지현, ‘SHOWMANSHIP - 수원’도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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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가수 박지현이 수원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박지현은 지난달 29일과 30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SHOWMANSHIP - 수원’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감동과 흥분이 공존하는 150분간의 여정을 함께했다. 이번 무대는 서울, 대구, 목포에 이은 네 번째 전국 투어 공연으로,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작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SHOWMANSHIP - 수원’ 성료. 출처=쇼7
‘SHOWMANSHIP - 수원’ 성료. 출처=쇼7

공연은 박지현의 화려한 오프닝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 ‘떠날 수 없는 당신’, ‘빈잔’, ‘첫인사’, ‘미운 사랑’ 등 대표곡들이 이어졌고, 재치 있는 인터뷰 코너와 팬들과의 소통도 더해지며 무대는 더욱 풍성해졌다. 특히 ‘성인식’과 ‘허니’를 결합한 댄스 퍼포먼스는 박지현의 반전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현장을 열광시켰다.

‘청춘휴게소 메들리’와 영화 ‘타짜’ 패러디 VCR, 배 위에서 펼쳐진 ‘바다사나이’와 ‘항구의 이별’ 무대까지, 감성부터 유쾌함까지 모두 아우르는 박지현의 공연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사했다. 부모님을 향한 마음을 담은 ‘돌릴 수 없는 세월’, ‘목포 부르스’ 등 진심이 담긴 무대는 진한 여운을 남겼다.

공연의 마지막은 ‘My Way’와 ‘나이트클럽 메들리’로 절정에 이르렀고, ‘날 떠나지 마’를 끝으로 본공연이 마무리되었다. 앵콜 요청에 응답해 ‘우리는 된다니까’와 ‘그대가 웃으면 좋아’를 부르며 콘서트는 뜨거운 감동 속에서 마무리됐다.

박지현은 2023년 '미스터트롯2'에서 선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으며, 예능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성장 중이다.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오션(OCEAN)’을 발매한 그는 현재 전국 투어 중이며, 3일(오늘) 오후 3시 5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dctrend) ‘트로트는 이 남자만 있으면 완벽!’ 일간 투표에서 234표를 얻어 11위를 기록하며 대중성과 팬심을 동시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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