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집계된 디시트렌드 발라드 부문 인기투표에서 가수 이솔로몬이 일간 1위를 차지하며 정상에 올랐다.
"너무 멋진 미니앨범 감사해요"라는 팬의 응원과 함께 33,962표를 얻으며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2위는 오랜 시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온 환희가 31,193표로 뒤를 이었다. 팬들은 “항상 응원합니다”라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기며 그의 음악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디케이는 24,273표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고, 팬들은 “DK 사랑해요”라는 표현으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박창근은 9,866표로 4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팬심을 확인했고, 5위는 3,239표를 받은 다비치가 차지했다. “다비치 노래가 갑”이라는 팬들의 말처럼 여전한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소수빈(1,082표), 황치열(921표), 리베란테(576표), 박효신(453표), 이승환(325표)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소수빈은 “고막을 녹이는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극찬을 받으며 주목을 끌었다.
그 외에도 배두훈, 하현상, 이석훈, 잔나비, 규현, 박혜원, 정은지, 홍이삭, 린, 이창섭 등의 여러 아티스트가 랭킹에 포함되었다. 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응원을 전하며 발라드 장르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이번 투표 결과는 팬 참여를 통해 집계된 순위로, 아티스트의 대중성과 팬덤의 충성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해석된다. 발라드 음악이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감성을 울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다.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