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진행된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일간 투표 결과에서 추영우가 32,122표를 획득하며 다시 한번 1위 자리에 올랐다.
투표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4월 7일 공개된다.
4월 2일 공개된 디시트렌드 남자배우 부문 일간 투표에서 추영우가 32,122표를 얻으며 1위에 등극했다. 이번 투표는 3월 31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되며, 주간 최종 결과는 4월 7일 발표된다.
추영우, 일간 1위…떠오르는 ‘로맨스 기대주’
최근 드라마에서 설레는 케미로 주목을 받은 추영우가 일간 1위를 차지하며 팬심을 입증했다. “팔색조 매력의 러블리한 배우♡”라는 응원처럼, 안정적인 연기력과 감각적인 비주얼로 세대를 아우르는 지지를 얻고 있다. 이번 투표 결과는 그가 차세대 로맨스 주역으로 성장 중임을 보여주는 지표로도 해석된다.
변우석, 꾸준한 인기…멜로·청춘물 주역의 저력
변우석은 26,383표로 2위를 기록했다. 청춘물부터 감성적인 로맨스물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해온 그는 깊은 감정 연기로 시청자와 팬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우석 배우님 덕분에 매일 행복해요~^^♡”라는 댓글처럼 변우석의 팬덤은 정서적 공감대를 중심으로 강한 결속력을 자랑한다.
김남길, 베테랑의 저력…꾸준한 지지세 유지
3위는 22,517표를 획득한 김남길이 차지했다. 장르 불문하고 존재감을 발휘하는 그는 최근 액션과 미스터리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다시 한번 입지를 공고히 했다. 탄탄한 연기력과 선한 영향력을 지닌 배우로 평가받으며, 긴 시간 동안 이어지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로운, 아이돌 출신 넘어선 연기자로서 자리매김
4위를 차지한 로운(15,941표)은 아이돌 출신 배우 중 가장 안정적인 연기 행보를 보이고 있다. 특유의 순수함과 남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갖춘 그는 사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팬들은 “소년미·으른미·섹시귀요미 다 갖춘 매력쟁이”라는 수식어로 그를 지지하고 있다.
이준호, 깊이 있는 감정선으로 5위 안착
이준호는 4,425표를 얻으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섬세한 감정 연기와 폭넓은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오른 그는 멜로와 시대극을 오가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구축해가고 있다. "이준호 화이팅!"이라는 짧고 굵은 메시지처럼, 그를 향한 응원은 진심이 가득하다.
그 밖의 순위는 6위 송강, 7위 김수현, 8위 엄태구, 9위 이준혁, 10위 이민호, 11위 공유, 12위 나인우, 13위 최우식, 14위 박보검, 15위 이동욱, 16위 이준기, 17위 서강준, 18위 남궁민, 19위 정해인·이제훈(공동 순위) 순이다.
남자배우 부문 투표는 디시트렌드 > 투표 > 인기투표 > 영화·드라마 남자배우 항목에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디시트렌드 인기 투표는 일간·주간 단위로 집계되며, 3월 5주차 최종 결과는 4월 7일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