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김혜윤·박은빈, 임지연 뒤이어 톱3

지난 4월 2일 디시트렌드에서 집계된 여자배우 부문 일간 인기투표 결과, 배우 임지연이 12,743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밝은 웃음이 너무 예쁜 임지연’이라는 팬들의 메시지처럼, 꾸준한 작품 활동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폭넓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위는 10,490표를 기록한 김혜윤이 차지했다. ‘마멜공쥬’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혜윤은 특유의 러블리한 이미지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MZ세대 팬층의 지지를 꾸준히 얻고 있다.

3위에는 박은빈이 이름을 올렸다. 총 5,991표를 받은 박은빈은 최근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팬덤의 고정적인 응원 속에 안정적인 지지를 유지하고 있다.

4위는 1,833표를 획득한 이세영, 5위는 1,005표의 정수빈이 차지했으며, 신혜선(805표), 김소현(689표), 윤아(677표), 김유정(553표), 고아라(527표)도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모두 드라마, 영화,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한소희, 황정음, 안은진, 한선화, 박민영, 정소민, 손예진, 이하늬, 김지원, 홍화연 등이 11위부터 20위까지의 순위에 올라, 연기력과 대중적 인지도를 기반으로 고른 팬층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번 투표 결과는 배우들의 현재 대중적 위상과 팬덤의 충성도를 반영하는 지표로, 향후 차기작 선택과 활동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상위권 배우들의 활약이 어떤 방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투표 참여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실시간 순위 역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