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감성 싱어송라이터 홍이삭이 올해 첫 야외 음악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이하 H.A.N.D #11) 무대에 오른다.
‘H.A.N.D #11’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열리며, 야외 메인 무대 Terminal 1과 실내 무대 Terminal 2로 나뉘어 진행된다. 홍이삭은 둘째 날인 13일, Terminal 1 무대에서 소수빈, 10CM, 소란, 하현상과 함께 봄날의 낭만을 노래할 예정이다.
지난해 ‘H.A.N.D #10’에서도 감미로운 음색과 몰입도 높은 무대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던 홍이삭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더욱 깊어진 감성으로 관객들과 다시 마주한다. 감각적인 곡 구성과 진정성 있는 무대로 특유의 서정성을 전달하며 봄날 감성의 절정을 책임질 예정이다.
한편 홍이삭은 2일 오후 4시 14분 기준 3월 5주차 디시트렌드 ‘가을, 겨울, 봄, 여름 언제 들어도 좋은 발라드 최강자’ 일간 투표에서 17위(92표)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음악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H.A.N.D #11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어트랙션, 맛집 투어 콘셉트까지 더해져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며, 공식 SNS와 민트페이퍼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