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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감독, "어떤 배우보다 안재홍이 1등"…페르소나 애정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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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처 :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이병헌 감독이 배우 안재홍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양현민, 최참사랑 부부의 집을 방문한 이병헌 감독과 배우 고창석, 개그우먼 안영미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병헌 감독과 10여 개 작품을 함께한 양현민은 감독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에 안영미는 ‘페르소나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고, 이 감독은 망설임 없이 “어떤 배우를 갖다 놔도 안재홍이 1등”이라며 깊은 애정을 표했다.

안영미가 “내가 투자할 사람을 데려오면 페르소나가 될 수 있는 거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이 감독은 “내가 네 페르소나가 되겠다”고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참사랑은 연기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내비쳤다. 그는 과거 양현민과 함께 출연했던 영화 ‘스물’을 언급하며 “불러만 준다면 작은 역할이라도 상관없다”며 복귀 의지를 보였다. 이에 고창석은 “우리 아내도 연기를 위해 37㎏까지 감량했다”며 공감했고, 안영미는 “아기를 낳고 나면 연기가 너무 하고 싶어질 거다”라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양현민과 최참사랑은 11년간의 연애 끝에 2019년 3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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