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병규 퓨처스 감독 등 코치 5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김동엽 장필준 홍정우 방출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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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이병규 코치 082 2024.06.13 / [email protected]
[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오전 다음 시즌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한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타치바나 1군 타격 코치, 이병규 퓨쳐스 감독,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 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코치 등 5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중에 투수 김태우, 장필준, 홍정우, 김시현 및 내야수 김동진, 외야수 이재호와 김동엽이 재계약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이 가운데 해외파 출신 김동엽과 장필준이 눈에 띈다.
2018년 12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엽은 2017년과 2018년 그리고 2020년 20홈런 이상 터뜨린 슬러거.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18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에 그쳤다.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김동엽은 현역 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1군 통산 345경기에 나서 17승 29패 42세이브 47홀드 평균자책점 5.29를 남긴 장필준은 2017년 21세이브를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웠고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올 시즌 1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였다.
독립야구단 출신 김동진과 홍정우도 1군 무대 경험이 있다. 김동진은 통산 79경기에서 타율 2할2푼7리(163타수 37안타) 10타점 19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정우는 1군 통산 115차례 마운드에 올라 9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2를 남겼다. 두 선수 모두 1996년생으로 젊다는 장점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개편과 함께 추후 정비를 통해 2025시즌 선수단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 118 2024.04.02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 장필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4.03.1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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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는 1일 오전 다음 시즌 재계약 하지 않기로 한 명단을 발표했다.
우선 타치바나 1군 타격 코치, 이병규 퓨쳐스 감독, 이정식 퓨처스 배터리 코치, 강봉규 육성군 타격코치, 권오준 재활군 코치 등 5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선수 중에 투수 김태우, 장필준, 홍정우, 김시현 및 내야수 김동진, 외야수 이재호와 김동엽이 재계약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이 가운데 해외파 출신 김동엽과 장필준이 눈에 띈다.
2018년 12월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전신)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김동엽은 2017년과 2018년 그리고 2020년 20홈런 이상 터뜨린 슬러거. 올 시즌 8경기에 나서 18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에 그쳤다. 몸 상태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김동엽은 현역 연장에 무게를 두고 있다.
1군 통산 345경기에 나서 17승 29패 42세이브 47홀드 평균자책점 5.29를 남긴 장필준은 2017년 21세이브를 거두며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새웠고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두 자릿수 홀드를 달성했다. 올 시즌 1경기에 등판한 게 전부였다.
독립야구단 출신 김동진과 홍정우도 1군 무대 경험이 있다. 김동진은 통산 79경기에서 타율 2할2푼7리(163타수 37안타) 10타점 19득점 3도루를 기록했다.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정우는 1군 통산 115차례 마운드에 올라 9승 5패 5홀드 평균자책점 6.12를 남겼다. 두 선수 모두 1996년생으로 젊다는 장점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이번 개편과 함께 추후 정비를 통해 2025시즌 선수단 역량 강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OSEN=대구, 이석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 118 2024.04.02 / [email protected] [OSEN=대구, 이석우 기자]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삼성 라이온즈 장필준이 역투하고 있다. 2024.03.15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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