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햄스트링 부상 아니었다 "빠르면 31일 맨시티전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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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손흥민이 복귀전을 준비한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28일(이하 한국시간)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부상 부위는 햄스트링이 아니다. 한동안 결장하며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했기 때문에 관리 차원에서 뺐다. 모든 게 잘 풀리면 다음 주에 손흥민은 당장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은 순조롭게 회복하고 있다.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에 돌아올 것이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바로 다음 경기는 31일 열리는 맨시티와 컵대회다. 이후 11월 3일 아스톤 빌라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 경기를 펼친다.
▲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이 치른 두 경기에 모두 빠졌다. 지난 27일 열린 크리스탈 팰리스와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몸 상태는 100%가 아니다. 25일 팀 훈련을 하지 않는다. 주말 경기에도 출전하지 못한다. 앞으로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당연히 햄스트링 통증이 재발됐을 거라 예상했다. 손흥민의 부상은 지난 9월 27일로 거슬러 올라간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 후반전 도중 그라운드에 쓰러지며 교체로 나간 게 시작이었다. 경기 직후 손흥민은 직접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불편함을 호소했다.다친 부위는 왼쪽 햄스트링. 햄스트링 통증은 재발이 쉬운 곳이다. 작은 부상이라고 빠르게 돌아왔다가 다시 통증이 도져 못 뛰는 경우가 다반사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초반부터 토트넘, 한국 대표팀을 오가며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했다. 토트넘의 첫 7경기를 모두 뛰었고, 대표팀에서도 혹사에 가까운 일정을 펼쳤다.
결국 토트넘 소속으로 세 경기 연속 결장했고, 한국 대표팀 소집 명단에도 제외됐다. 3주간 휴식과 재활을 병행하며 몸을 만들었다. 다행히 부상 정도는 크지 않았다. 손흥민은 빠르게 그라운드로 돌아올 수 있었다.
지난 19일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돌아왔다.
▲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 손흥민의 부상은 크지 않았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때문이 아니라 관리 차원에서 최근 두 경기에 뺐다고 알렸다. 복귀전은 다가오는 맨체스터 시티, 또는 아스톤 빌라와 경기 중 하나가 될 거란 예고도 했다. 토트넘으로선 손흥민 복귀가 절실하다. 시즌 초반부터 패가 쌓이며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손흥민이 공격에서 풀어줘야 할 것들이 많다.
이날 토트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의 몸놀림은 가벼웠다. 경기 초반부터 이른바 '손흥민 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을 때리는 등 날카로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 10분엔 상대 자책골을 유도했다. 손흥민이 오른쪽 측면에서 쿨루셉스키의 패스를 받고 찬 슛이 상대 선수 맞고 들어가는 자책골이 됐다. 3-1로 토트넘이 달아나는 점수였다.
5분 후엔 손흥민이 직접 마무리까지 지었다. 역습 상황에서 파페 사르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쪽 측면에서 완벽한 기회를 잡았다. 순식간에 페널티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수비수와 1대1을 맞았다.
손흥민은 양발로 다이나믹한 속임 동작을 선보이며 수비수 균형을 무너트렸다. 이후 상대 타이밍을 빼았고 왼발슛을 때렸다. 여지없이 득점이었다.
하지만 이후 25일 열린 알크마르와 벌인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이후 약간의 통증이 남아 있어 훈련을 소화하지 못했다. 알크마르전에는 출전하지 않도록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이 빠진 사이 토트넘 성적은 밑바닥을 향해 갔다. 직전 경기에서 강등권에 있던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지며 프리미어리그 순위가 8위까지 떨어졌다. 토트넘 주장이자 에이스인 손흥민이 돌아와 해야 될 게 많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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