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4,824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또 역대급 진기록’ 오타니, ‘ML 통산 5번째 주인공’

작성자 정보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의 50-50 문을 활짝 연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또 하나의 진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LA 다저스는 지난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동점 3점포 포함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경기라는 부담감 따윈 없는듯한 모습. 오타니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전혀 긴장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미국 MLB 네트워크는 오타니의 홈런이 나온 뒤, 이는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역사상 5번째 진기록이라고 전했다. 또 2017년 애런 저지 이후 7년 만에 나온 기록.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자신의 첫 포스트시즌 경기에서 홈런을 때린 5번째 선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초 혹은 한 손에 꼽는 진기록의 사나이 다운 기록이다.

이는 지난 1929년 지미 폭스를 시작으로 1960년 로저 매리스, 1995년 켄 그리피 주니어, 2017년 저지, 지난 6일 오타니까지 이어졌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0-3으로 뒤진 2회 동점 3점포를 때렸다. 이는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초반 3실점으로 처진 LA 다저스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결국 LA 다저스는 타선과 불펜의 힘을 앞세워 샌디에이고를 7-5로 꺾고 가장 중요한 1차전에서 승리했다. 단 야마모토의 부진은 매우 뼈아팠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email protected]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