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조예은과 전애린 꺾고 32강행이신영과 권발해는 팀 동료 차유람과 한지은 제압김가영. ⓒ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데일리안 = 김평호 기자] 김가영(하나카드)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이신영(휴온스) 등 LPBA 강호들이 대거 32강 무대에 진출했다.2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휴온스 PBA-LPBA 챔피언십’ 대회 2일차 LPBA 64강전서 김가영은 조예은(SK렌터카)을 25-12(10이닝)로 꺾었고, 스롱도 전애린을 24-14(18이닝)로 제압했다.김가영은 4차 투어 64강전서 극적으로 역전승을 거뒀던 조예은을 다시 만났는데, 이번에는 완승을 거뒀다. 김가영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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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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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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