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그냥 좀 열심히 뛰지".20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넥슨 아이콘 매치'에서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가 FC 스피어(공격수팀)를 4-1로 대파하며 화려한 승리를 거뒀다.이번 매치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전설들이 한 자리에 모여 펼친 특별한 경기로, 티켓은 발매 1시간 만에 전석 매진되었고, 6만 4,210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우며 뜨거운 응원 열기를 더했다.FC 스피어는 세계적인 공격수들로 구성된 팀으로, 티에리 앙리가 감독을 맡고 박지성이 코치로 함께했다. 주장은 첼시의 전설 디디에 드록바가 맡아 공격력을 이끌었다. 이에 맞선 실드 유나이티드는 파비오 칸나바로 감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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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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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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