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 사진=LG 제공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이 마무리 캠프 기간에 주전 선수들과 1대1 면담을 실시한다.LG는 23일부터 경기도 이천챔피언스파크에서 마무리 훈련에 돌입했다. 교육리그에 참가한 선수들을 제외하고 15명이 참가했다.투수는 백승현, 이지강, 김대현, 이종준, 박명근, 성동현이 마무리 캠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5 신인 투수로는 김영우, 추세현, 박시원, 김종운이 함께 한다. 야수는 김범석, 구본혁, 이영빈, 김대원, 최승민 등 5명이다.다만 염경엽 감독이 예고했던 것과 비교하면 소규모다.염경엽 감독은 지난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PO) 4차전 패배로 가을야구…
등록자
벳조이28
등록일
10.23
조회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