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없는 토트넘, 베르너-히샬리송-무어 스리톱 가동! 알크마르전 선발 라인업 공개[UEL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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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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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선발 라인업. 토트넘 공식 SNS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32·토트넘)이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알크마르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탕쿠르,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 마이키 무어,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가 선발 출격한다.
강력한 UEL 우승 후보로 꼽히는 토트넘은 2연승으로 순항 중이다. 1차전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10명이 싸웠음에도 3-0 완승을 거뒀고, 2차전에선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따냈다. 현재 토트넘은 5위에 올라있다.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3연승으로 골득실에 따라 선두까지도 오를 수 있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이 결장한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2일 만에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을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골과 1개의 자책골 유도, 그리고 역전골에서 기점 패스 역할을 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7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베르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부상 복귀전이었고, 이미 4-1로 승리가 기운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무리하게 뛰게 하지 않고 불러들였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별다른 부상 소식은 없었지만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결장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전 열린 미디어 공개 훈련에서 손흥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결장 소식을 알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이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오늘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내일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의 나이가 어느덧 32세고, 알크마르전이 중요한 경기가 아닌 만큼 통증을 느낀 손흥민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겠다는 선택이었다.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와 히샬리송, 무어를 스리톱으로 선발 기용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또다시 부상으로 쓰러진 손흥민(32·토트넘)이 결장한다.
토트넘 홋스퍼는 25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알크마르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프레이저 포스터, 아치 그레이, 라두 드라구신, 벤 데이비스, 데스티니 우도기, 로드리고 벤탕쿠르, 루카스 베리발, 제임스 매디슨, 마이키 무어, 히샬리송, 티모 베르너가 선발 출격한다.
강력한 UEL 우승 후보로 꼽히는 토트넘은 2연승으로 순항 중이다. 1차전에서 카라바흐를 상대로 10명이 싸웠음에도 3-0 완승을 거뒀고, 2차전에선 페렌츠바로시에 2-1 승리를 따냈다. 현재 토트넘은 5위에 올라있다.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3연승으로 골득실에 따라 선두까지도 오를 수 있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이 결장한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 22일 만에 허벅지 부상에서 돌아온 손흥민을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골과 1개의 자책골 유도, 그리고 역전골에서 기점 패스 역할을 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
70분을 소화한 손흥민은 베르너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부상 복귀전이었고, 이미 4-1로 승리가 기운 상황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을 무리하게 뛰게 하지 않고 불러들였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별다른 부상 소식은 없었지만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결장 소식이 전해졌다. 경기 전 열린 미디어 공개 훈련에서 손흥민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결장 소식을 알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이 웨스트햄전 이후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오늘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으므로 내일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손흥민.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손흥민의 나이가 어느덧 32세고, 알크마르전이 중요한 경기가 아닌 만큼 통증을 느낀 손흥민을 무리하게 기용하지 않겠다는 선택이었다. 손흥민이 빠진 가운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베르너와 히샬리송, 무어를 스리톱으로 선발 기용했다.
박찬기 온라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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