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 야구단 이강준./마이데일리NC 다이노스 김시훈./마이데일리[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포스트시즌 기간 중 부상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류중일호'가 3명의 선수를 추가로 소집했다. KBO 전력강화위원회는 25일 "어제(24일) 부터 고척 스카이돔에서 실시되고 있는 2024 WBSC 프리미어 12 대표팀 훈련에 투수 김시훈(NC), 이강준, 조민석(상무), 3명을 추가로 소집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추가로 합류하는 선수는 총 세 명이다. 시즌 막판 문동주가 부상을 당하면서 대표팀 합류가 불발됐고, 손주영이 포스트시즌에서 왼쪽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마운드에 오를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일단 세 명의 선수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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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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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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