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현대모비스가 게이지 프림의 활약을 앞세워 시즌 첫 승을 맛봤다. 디온테 버튼마저 결장한 KCC는 3연패를 당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25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경기에서 부산 KCC를 96-76으로 물리쳤다. 현대모비스는 1패 뒤 시즌 첫 승을 거뒀고, KCC는 1승 뒤 3연패에 빠졌다. 프림은 양팀 가운데 최다인 26점에 10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곁들이며 팀 승리의 중심에 섰다. 숀 롱(16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김국찬(15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 미구엘 옥존(12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은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KCC는 전준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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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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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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