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 김주형. KPGA 제공골프 기대주 김주형(22)이 연장전 패배 뒤 라커룸 문짝을 부순 것으로 알려졌다.김주형은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DP월드투어 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안병훈과 연장전 끝에 패배했다.17번 홀까지 1타 앞서다가 18번 홀에서 안병훈의 버디로 동타를 허용했고, 연장에서도 페어웨이에 공을 잘 보내 놓고도 4타 만에 그린에 공을 올려 파를 잡지 못했다. 결국 연장전 버디를 잡은 안병훈에게 우승을 내줬다.김주형은는 안병훈의 우승에 축하의 말을 건넸다.하지만 이날 자신의 마지막 플레이에 큰 불만을 느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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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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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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