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 이미지사진=게티 이미지[포포투=박진우]마치 야구 경기를 떠올리게 했던 역대급 벤치 클리어링의 결과는 비참했다.미국 'CBS 스포츠'의 벤 제이콥스 기자는 29일(한국시간) "노팅엄 포레스트와 첼시는 지난 6일 프리미어리그(PL) 경기에서 발생한 '대규모 충돌' 사건으로 각각 12만 5,000 파운드(약 2억 2,500만 원)와 4만 파운드(약 7,200만 원)에 달하는 벌금을 물게 됐다"고 보도했다.두 팀은 지난 6일 2024-25시즌 PL 7라운드에서 맞대결(1-1 무승부)을 펼쳤다. 경기 양상은 팽팽했다. 첼시는 전반 66%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노팅엄을 압도했지만, 노팅엄은 호락호락하게 실점을 내주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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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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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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