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했지만, 첫 시즌 어마어마한 성적을 내면서 ‘오버페이’ 논란을 아예 잠재워버렸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10년 7억 달러(약 1조140억원) 계약이 미국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미국 블리처리포트는 19일 역대 가장 비싼 FA 계약 TOP 25를 선정해 각 계약에 대한 점수를 매겼다. 단, 순위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오프시즌에 FA 계약을 맺은 후안 소토(뉴욕 메츠), 맥스 프리드(뉴욕 양키스), 블레이크 스넬(LA 다저스) 등의 계약에는 점수가 매겨지지 않았다.이 매체는 A ,B, C, D, F의 5등급으로 점수를 매겼는데, 가장 높은 점수인 A에는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