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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네이마르 최악' 캡틴 손흥민이 돌아온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햄스트링 부상 아니고 복귀 가능하다" 맨시티전 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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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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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우충원 기자] '토트넘 네이마르'가 최악의 모습을 보인 가운데 손흥민의 복귀가 점쳐지고 있다. 

풋볼런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인터뷰를 통해 손흥민의 복귀 일정을 전망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은 다음 주에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어 "손흥민은 실제로 햄스트링 부상은 아니지만 그가 한동안 결장했고 지난 경기 후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느꼈기 때문에 그를 관리할 필요가 있었다. 모든 게 잘 풀리면, 다음 주에 나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다. 손흥민은 다가오는 경기 중 하나에는 출전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토트넘은 28일 영국 런던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로 졌다. 전반 31분 장-필리프 마테타에게 실점했고, 이후 만회하지 못했다.

20개 팀 가운데 17위인 크리스털 팰리스는 8라운드까지 3무 5패로, 개막 후 한 차례도 승리가 없던 팀이었지만 이날 토트넘을 잡으면서 9경기 만에 귀중한 1승을 챙겼다.

이날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손흥민은 토트넘의 최근 6경기 중 5경기를 빠진 셈이 됐다.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부상으로 주저 앉은 가운데 향후 그의 그라운드 복귀 여부가 주목받게 됐다. 11월 대표팀 승선과도 맞물려 있어 그의 행보가 시선을 모을 전망이다.

손흥민은 지난달 말 카라박 FK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 심각한 부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지만 손흥민은 A매치 2경기를 포함해 총 6경기를 뛰지 못했다.
손흥민이 이렇게 부상으로 빠지는 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안와 골절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을 때 이후로 처음이다.

물론 손흥민은 A매치 휴식기서 컨디션을 점검한 뒤 복귀전을 펼쳤다. 특히 지난 19일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서 빛나는 활약을 선보였다. 

웨스트햄을 상대로 손흥민은 역전골 기점, 쐐기골 유도 그리고 직접 추가골까지 터트리면서 4-1 대승을 이끍었다. 

또 손흥민은 올 시즌 2번째 BBC 선정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손흥민은 주말 경기 이후에 조금 아팠다. 손흥민은 어차피 경기를 뛰지 않을 예정이었다. 왜냐하면 손흥민이 조금 결장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일 손흥민을 뛰게 하지 않고 상태가 어떻게 될지 지켜보려고 한다"며 설명했다. 

결국 손흥민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나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 

따라서 몸 상태를 빠르게 회복한다면 손흥민이 맨체스터 시티와 카라바오컵 경기에 나설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토트넘은 오는 31일 맨체스터 시티와 영국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4라운드를 펼친다. 무관이 오래 이어지는 토트넘 입장에서 카라바오컵은 현실적으로 우승을 노려볼 만한 무대다. 토트넘은 2007-2008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이후 17년 만에 트로피에 도전하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카라바오컵에 힘을 빼기로 결정했다. 토트넘과 대진이 확정됐을 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카라바오컵 다음 구상을 말하자면 출전 시간이 적거나 2군 선수들을 내보내려고 한다"며 "카라바오컵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토트넘은 빈공을 해결할 가능성이 생겼다. 


손흥민 빈 자리에 알크마르전 직후 '토트넘의 네이마르' 극찬을 받은 17세 무어가 전 독일 국가대표 토마스 베르너 대신 투입됐다. 무어는 감격의 프리미어리그 선발 데뷔전을 치렀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무어는 62분 동안 25회 터치에 그치며 드리블 성공 0회를 기록했다. 3차례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하며 좌절했다. 볼 경합 성공률도 33%(3/9)로 매우 낮았다. 따라서 기대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고 팀도 패했다. 절실한 토트넘의 상황에서 손흥민의 복귀는 희소식이다.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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