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올해까지 사용한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전경.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년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했다. 신구장 이적을 반겼던 심우준(29)과 엄상백(28)이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친정 KT 위즈를 만나게 된다.KBO는 20일 2025 KBO 정규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2025 KBO 정규시즌은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를 치르며, 3월 22일에 개막한다.개막전은 2024 시즌 최종 팀 순위 상위 5개 팀의 홈 경기로 편성돼 잠실 (롯데-LG), 문학 (두산-SSG), 수원 (한화-KT), 대구 (키움-삼성), 광주 (NC-KIA) 구장에서 2연전으로 대장정의 막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