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골칫거리인 마커스 래시포드(27)를 방출하기로 결심했다. 빠르게 대안을 준비하고 있는데, 결정력이 썩 좋지 않은 자원이다.스페인 피챠헤스는 20일 “맨유가 래시포드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아틀레틱 빌바오 소속이자 스페인 국가대표 공격수 니코 윌리엄스(22)를 리스트업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2027년까지 빌바오와 계약됐고, 5,8000만 유로(872억 원)의 바이아웃이 존재한다. 프랑스 리그1에서도 흥미를 보이고 있어 맨유가 쉽게 품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윌리엄스는 스피드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특징으로, 이번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