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 연합뉴스예상대로 김도영(KIA 타이거즈)일까.2024 KBO리그 최우수선수(MVP)가 누가 될지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트로피의 주인공은 오는 26일 공개된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시상식'을 연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2시에 개최된다.가장 주목을 받는 부문은 단연 MVP다. 후보는 총 18명이다.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 타이거즈에서는 총 3명의 후보가 나왔다.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제임스 네일, 정해영이다.삼성 라이온즈에서는 원태인, 구자욱이 후보로 뽑혔다. 이 밖에도 LG 트윈스 홍창기·오스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