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로그 / 두산 베어스 제공[OSEN=한용섭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부상 이슈로 인해 외국인 투수 계약을 파기하고, 재빨리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했다. 2024시즌 외국인 투수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은 두산은 내년에는 같은 아픔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메디컬 테스트에서 심사숙고했다.두산은 올 시즌에 앞서 외국인 투수 라울 알칸타라와 총액 150만 달러(계약금 5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 인센티브 20만 달러), 브랜든 와델과는 총액 113만 달러(계약금 25만 달러, 연봉 75만 달러, 인센티브 13만 달러)에 계약을 했다.그런데 알칸타라는 7월 3일이 마지막 등판, 브랜든은 6월 23일이 마지막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