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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김하성, SD 떠난다?… SI, 차기행선지로 이정후의 SF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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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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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계약 연장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이적 시장에 나온다. 사진은 올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유격수로 활약한 김하성의 모습. /사진=로이터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리는 김하성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미국 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7일(이하 한국시각) 원소속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려 하는 이유를 분석하며 2025시즌 샌디에이고와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김하성이 이를 실행하지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는 "김히성은 곧 어깨 수술을 받을 예정이지만 이번 겨울 FA시장에서 인기 있는 선수일 것"이라며 "김하성은 공격력도 견고하고 수비력은 더욱 월등하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2루수, 3루수, 유격수에서 훌륭한 수비를 보여준다"며 "다른 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이저리그(ML) 4년 차를 맞이한 김하성은 올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유격수를 소화하며 자신의 주가를 올렸다. 그러나 지난 8월19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고 끝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김하성은 지난 4년 동안 부상자명단(IL)에 단 한번도 등록되지 않을 정도로 부상이 없었다. 하지만 FA를 앞두고 수술을 감행해야 할 만큼 큰 부상을 입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다른 현지 매체 어라운드 더 포그혼은 김하성이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매체는 "김하성이 스캇 보라스를 선임한 것은 샌프란시스코에 합류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샌프란시스코는 수비가 탄탄한 김하성과 같은 선수를 기용하고 싶어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 함께했던 이정후와 김하성이 같은 에이전트를 선임한 것은 나쁘지 않은 결정"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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