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윤정현, 이학주, 이대은(왼쪽부터). 2018.09.10 /OSEN DB [OSEN=박준형 기자] 키움에서 방출된 윤정현. 2022.10.20 / [email protected][OSEN=이상학 기자] 지난 2018년 9월10일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어느 때보다 해외파 열풍이 거셌다.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투수 이대은(35), 내야수 이학주(34), 투수 윤정현(31)이 해외파 2년 유예 기간을 보낸 뒤 동시에 드래프트 신청을 했다. 당시 기준 이대은은 29세, 이학주는 28세, 윤정현은 25세.20대 중후반으로 나이가 있는 편이었지만 2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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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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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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