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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호, 버밍엄과 2028년까지 계약 연장 체결! "EPL 복귀 약속+바이아웃 설정+연봉 인상"

    백승호가 버밍엄 시티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사진┃버밍엄 시티백승호가 버밍엄 시티와 계약 연장을 체결했다. 사진┃버밍엄 시티[STN뉴스] 반진혁 기자 = 백승호가 버밍엄 시티와 관계를 이어간다.버밍엄은 지난 8일 공식 채널을 통해 "백승호가 팀과의 계약 연장에 서명했다. 2028년 6월까지 함께한다"고 발표했다.백승호는 "버밍엄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 행복하다. 이번 시즌 정망 큰 것을 할 수 있따는 확신이 든다. 잔류하는 것이 커리어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백승호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1군으로 승격해 리오넬 메시와 훈련을 함께하고 경기에 출전하는 등 많은 기대감이 쏠렸다.하지만,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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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0
  • 히딩크도 놀란 황인범의 결승골... "동료들에 지시하는 모습도 인상적"

    [사진] 황인범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노진주 기자] 거스 히딩크 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77)도 '데뷔골' 황인범(28, 페예노르트)을 치켜세웠다.황인범은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트벤테와의 2024-20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에서 결승골을 넣었다.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황인범은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전반 28분 우에다 아야세의 선제골로 앞서간 페예노르트는 전반 43분 황인범의 중거리 슈팅으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상대 수비가 걷어낸 공을 황인범이 차단했고, 왼발로 강하게 차 넣으며 트벤테의 골망을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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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꺾고 ALDS 1승1패…카펜터 9회 3점 홈런

    디트로이트 선발 투수 타리크 스쿠발[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디트로이트 타이거스가 9회초에 터진 케리 카펜터의 결승 3점 홈런으로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격파하고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 디비전시리즈(ALDS·3전2승제) 2차전을 가져갔다. 디트로이트는 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와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1차전에서 패했던 디트로이트는 시리즈 전적을 원점으로 돌렸다. 이날 디트로이트는 에이스 타리크 스쿠발이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사사구 8탈삼진으로 무실점 호투했으나 타선의 침묵으로 답답한 경기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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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 야구팬 상상은 현실이 된다' 김하성, SF행 가능성 급부상... '5년 만에…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오른쪽)과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자격 취득을 앞두고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지만 김하성(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부상과 무관하게 여전히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샌디에이고 유니언 트리뷴의 케빈 에이시 기자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중요한 오프시즌에 돌입하는 김하성의 흥미로운 전개"라며 "김하성이 (계약 등에서) 자신을 대리하기 위해 보라스 코퍼레이션을 고용했다. 김하성은 2025년 거절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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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1선발' 코너... '6이닝 8K 합작' 원태인-레예스가 걱정 …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삼성 코너 시볼드가 7일 상무와 연습경기를 더그아웃에서 지켜보고 있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최종전 이후 무려 보름 만에 플레이오프(PO) 무대에 나선다. 실전 공백 우려에도 삼성 라이온즈는 차근히 가을을 준비하고 있다.삼성 라이온즈는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상무(국군체육부대)와 연습경기에서 5-0 완승을 거뒀다.2021년 페넌트레이스에서 공동 1위를 차지하고도 타이브레이커를 통해 2위로 밀렸던 삼성은 PO에서 2연패로 업셋을 당한 뼈아픈 기억이 있다. 3년 만에 다시 나선 PO에선 당시의 좌절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가을야구를 준비하고 있다.지난달 28일 일찌감치 정규시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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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적하자마자 또 ‘에이스’…황인범의 다음 스텝, 이젠 빅리그만 남았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 황인범이 6일 트벤테와의 2024~25 네덜란드 프로축구 에레디비시 8라운드에서 전반 43분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EPA=연합뉴스페예노르트(네덜란드)로 이적한 황인범(28)이 벌써 ‘에이스’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이적 한 달 만에 구단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하더니, 공식전 5경기 만에 데뷔골까지 터뜨렸다. 새로운 리그, 새로운 팀에 대한 적응 기간조차 없이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황인범은 지난 6일(한국시간) 네덜란드 로테르담의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 열린 2024~25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8라운드 홈경기 트벤테전에 선발 풀타임 출전, 페예노르트 이적 첫 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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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0
  • 英 3부리거 백승호, 버밍엄과 4년 장기 재계약…"내 커리어에 좋은 선택" [오피셜]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백승호가 영국 3부리그 선두 버밍엄 시티와 재계약을 맺었다.버밍엄은 7일(한국시간)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와 4년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구단은 "1월 전북 현대에서 입단한 백승호는 적어도 2028년 여름까지 버밍엄에서 미래를 헌신한다. 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요르단, 이라크전에 나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6인 명단에 포함된 뒤 일주일만에 나왔다"라고 밝혔다.백승호는 2024-2025시즌 리그원에서 인상적인 시즌을 시작하면서 대표팀 발탁은 당연했다. 그는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 체제에서 단 2분만 빠지며 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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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 혹시 가레스 베일이야?'... 6경기 연속 골 존슨, 갑자기 향상된 골 결정력→&ap…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브레넌 존슨이 환골탈태한 모습을 보여주며 6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고 있다.영국 매체 '골닷컴'은 7일(한국 시간) "토트넘의 스타 브레넌 존슨이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6경기 만에 6번째 골을 넣으며 해리 케인의 기록과 동률을 이룬 것을 보고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고 보도했다.지난 9월 15일(한국 시간)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한 존슨은 카라바오컵 코벤트리와의 경기에서 벤치로 물러났었다. 북런던 더비 패배 이후, 존슨은 자신의 경기력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활성화했었다.포스테코글루 감독은 SNS의 악용을 비난하며 존슨이 토트넘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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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 입대’ 김재호 후계자보다 6천만원 더 투자…16년 만에 1R 지명, 내야 세대교체 간절하다

    [OSEN=지형준 기자] 11일 오후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2025 KBO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1라운드까지 이뤄지며, 2023년도 구단 순위의 역순인 키움-한화-삼성-롯데-KIA-두산-NC-SSG-KT-LG 순서로 실시된다.덕수고 박준순이 두산에 1라운드 지명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09.11 / [email protected] [OSEN=지형준 기자] 11일 오후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2025 KBO 신인 드래프트가 열렸다.2025 KBO신인 드래프트는 전면 드래프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명은 1라운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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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이나, 여자 골프랭킹 32위… KLPGA 최고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공동 3위로 마친 윤이나 [사진=KLPGA] 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메이저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로 마치면서 세계여자골프랭킹(WWGR)에서 3계단 올라 32위가 됐다. WWGR의 8일 발표에 따르면 윤이나는 KLPGA 소속 선수 중에는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고, 한국 선수 중에는 6번째 높은 자리를 차지했다. 종전까지 가장 높은 순위였던 이예원은 지난주 대회에서 컷오프하면서 35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올 초 윤이나가 두산E&C위브챔피언십에서 1년반만에 투어에 나와 34위로 마쳤을 때 422위였으나 21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대폭 성장한 것이다. 지난 8월의 제주삼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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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10.08 조회 0
  • 1순위 은퇴, 2순위 트레이드, 4순위 방출…실패로 끝난 2019 해외파 1라운더 3인방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을 받은 윤정현, 이학주, 이대은(왼쪽부터). 2018.09.10 /OSEN DB [OSEN=박준형 기자] 키움에서 방출된 윤정현. 2022.10.20 / [email protected][OSEN=이상학 기자] 지난 2018년 9월10일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선 어느 때보다 해외파 열풍이 거셌다.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투수 이대은(35), 내야수 이학주(34), 투수 윤정현(31)이 해외파 2년 유예 기간을 보낸 뒤 동시에 드래프트 신청을 했다. 당시 기준 이대은은 29세, 이학주는 28세, 윤정현은 25세.20대 중후반으로 나이가 있는 편이었지만 2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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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없으니까 힘들어?" SD 벌써 공백 느낀다, 악마의 에이전트 FA 전략 어떻게 짤까

    ▲ 김하성▲ 김하성(왼쪽)과 잰더 보가츠[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지금 김하성 없이 시리즈를 치르고 있는 게 힘든가?"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잰더 보가츠가 7일(한국시간) LA 다저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받은 질문이다. 보가츠는 지난해 주전 유격수로 한 시즌을 보냈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마이크 실트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2루수로 밀려나야 했다. 실트 감독은 지난해 2루수로 뛰었던 김하성을 다시 주전 유격수로 활용하고 싶었기 때문. 보가츠는 겸허히 팀의 선택을 받아들이고 2루수로 옮겼는데, 시즌 막바지 김하성이 어깨 부상으로 시즌을 접으면서 다시 유격수 중책을 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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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그리워 할 자격도 없었다...토트넘 감독, 'SON 언급'에 선 그은 이유…

    [OSEN=고성환 기자] "만약 손흥민이나 히샬리송을 그리워했다면 그렇게 플레이하지 않았을 것."'캡틴' 손흥민(32, 토트넘 홋스퍼)이 있어도 승리를 장담하기 어려운 경기였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이 솔직하게 최악의 경기력이었다고 인정했다.토트넘은 7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브라이튼과 2024-2025시즌 잉글시리프리미어리그(EPL)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러 2-3으로 졌다. 리그 순위 9위(승점 10점)로 떨어졌다.토트넘은 이날도 손흥민 없이 경기를 치렀다. 티모 베르너-도미닉 솔란케-브레넌 존슨이 최전방에 나섰고, 제임스 매디슨-로드리고 벤탄쿠르-데얀 쿨루셉스키가 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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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확률 걸린 운명의 3차전, 최원태 vs 벤자민 그리고 감독 지략대결

    염경엽(왼쪽) LG 감독과 이강철 KT 감독. 사진=IS 포토최원태(27·LG 트윈스)와 웨스 벤자민(32·KT 위즈)이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 100%를 놓고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LG와 KT는 8일 오후 6시 30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3차전 선발 투수로 최원태와 벤자민을 각각 예고했다. 두 투수의 어깨는 무겁다. LG와 KT가 1~2차전에서 1승씩을 나눠 가졌기에 3차전은 이번 시리즈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역대 포스트시즌(PS) 기록을 봐도 3차전의 중요성은 매우 크다. 지금까지 5전 3승제 준PO에서 두 팀이 1승 1패로 3차전을 맞이한 사례는 6번 있었다. 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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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 거취에 관심' 미국 현지서 보라스와 손잡은 이후 단기 계약 가능성 시사...FA …

    김하성. (서울=연합뉴스) 미국 스포츠전문잡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떠나 새로운 구단과 계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I는 7일(한국시간) "김하성은 2021년 미국프로야구 샌디에이고에 입단하며 계약서에 '2025시즌 상호 연장 계약 조항'을 넣었지만,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I가 제시한 근거는 대형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의 계약이다. 김하성은 최근 보라스 코퍼레이션과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 SI는 "어깨 수술을 앞둔 김하성이 당장 장기 FA 계약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면, 다른 보라스의 고객처럼 고액의 단기 계약을 한 뒤 다시 FA 시장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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