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32위 '점프' 윤이나, KLPGA 투어 선수 중 최고..하이트진로 챔프 김수지 5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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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윤이나가 여자골프세계랭킹 32위로 점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최고 순위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새롭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9점을 추가해 지난주 35위에서 32위로 3계단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끝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준우승과 지난 6일 끝난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가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주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던 이예원은 1계단 떨어진 35위에 자리했다.
박지영은 38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현경은 42위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55위로 7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이 5위로 가장 높고, 양희영은 8위다. 유해란은 10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넬리 코르다(미국)다. 2위 릴리아 부(미국)를 큰 포인트로 앞서고 있어 당분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MHN스포츠 DB
(MHN스포츠 김인오 기자) 윤이나가 여자골프세계랭킹 32위로 점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뛰는 선수 중 최고 순위다.
윤이나는 8일(한국시간) 새롭게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2.9점을 추가해 지난주 35위에서 32위로 3계단 올라섰다.
지난달 29일 끝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준우승과 지난 6일 끝난 메이저 대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가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지난주 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있었던 이예원은 1계단 떨어진 35위에 자리했다.
박지영은 38위에 이름을 올렸고, 박현경은 42위다.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수지는 55위로 7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이 5위로 가장 높고, 양희영은 8위다. 유해란은 10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1위 자리는 넬리 코르다(미국)다. 2위 릴리아 부(미국)를 큰 포인트로 앞서고 있어 당분간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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