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콘 별실시간 접속자 수4,824
  • 사이트 내 전체검색
  • 아이콘 유저 로그인
벳조이 스포츠 TV 바로가기
먹튀사이트 제보시 위로금 최대 10,000P 즉시 지급!

벳조이만의 스포츠존!

최신 스포츠 관련 정보를 함께 공유합니다.
벳조이에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이게 바로 토트넘! 기대 순위 4위, 현실은 9위…"승점 너무 낭비했다, 경기력 비해 불운"

작성자 정보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이번 시즌 기대 승점은 리그 4위다. 현재 9위에 위치한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더 분발해야 한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는 지난 7일(한국시간) "첼시 2위, 아스널 8위?! 옵타의 프리미어리그 기대 승점표 살펴보기"라는 제하로 2024-2025시즌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분석했다.
아직 7경기 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옵타는 "프리미어리그 초반 순위가 형성되기 시작했다"며 그다지 놀라운 점이 없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등 우승 경쟁팀들이 상위 3위 안에 포진해 있고, 애스턴 빌라, 브라이턴 등이 이들을 추격하고 있으며 승격한 3개 팀은 하위 5위 안에 포함됐다.

옵타는 "기대 승점 모델은 각 경기에서 각 팀이 넣은 골 수를 모든 슈팅의 기대득점(xG) 값에 따라 시뮬레이션 한 것이다. 이후 시뮬레이션된 골 수를 사용해 경기 결과(승, 무, 패)를 결정한다. 그리고 각 경기를 1만 번 시뮬레이션 한 후, 각 경기의 승, 무, 패 비율에 따라 각 팀의 기대 승점을 계산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즌 초반 순항하고 있는 건 리버풀로 나타났다. 리버풀의 기대승점은 1위로 나타났고, 실제로도 1위를 달리고 있다.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서 단 2실점만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기대실점값(5.2)을 기록했다. 골득실도 +8.9로 리그 최고로 나타났다.

기대승점 2위는 첼시였다. 현재 리그 4위에 위치한 첼시는 두 단계나 더 높은 순위로 마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리그 2위인 맨시티는 한 계단 낮은 3위로 나타났다.

4위는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이었다. 매체는 "브라이턴에 2-3으로 참패한 토트넘의 설명할 수 없는 패배는 가장 충성스러운 팬조차조 격노하게 했을 것이지만 현재 9위라는 순위보다 더 높은 순위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기대승점 모델을 따르면 실제 4위까지 올라갈 수도 있다"고 기대했다.

이어 "토트넘은 개막전서 레스터 시티와 1-1로 비겼고,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1-2로 져 승점을 낭비했다. 그 경기들을 1만 번 시뮬레이션하면 토트넘은 승점 1점보다 더 훨씬 더 많은 승점을 챙길 수 있다"면서 "토트넘은 예상 순위보다 5단계 아래에 있다. 오직 본머스만이 토트넘보다 더 불운했다"며 토트넘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고 지적했다.

토트넘이 4위로 마친다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다. 경기력 자체로만 보면 4위를 차지해도 이상하지 않다. 다만 운이 따라주지 않았을 뿐이다. 챔피언스리그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나은 결과를 챙겨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반대로 라이벌 아스널은 기대승점을 따졌을 때 8위로 나왔으나 실제로는 3위에 오르면서 경기력에 비해 더 많은 승점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아스널이 이렇게 높은 순위에 오른 건 행운이었다는 걸 시사한다. 경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할 때도 승점을 따낼 수 있는 능력은 분명 미켈 아르테타 감독 지휘 아래 아스널에 분명히 존재하는 자질이다"라고 평가했다.

사진=연합뉴스, 옵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보증업체 off보증업체 스포츠존 on스포츠존 홈 off 토토존 off토토존 로그인 off로그인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