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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키커 확인! 김민재, 내년 여름 분데스리가 최고 재능과 한솥밥?→"근거 없는 이적설" 반박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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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원사진  벳조이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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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21·바이어 04 레버쿠젠)의 미래를 둘러싼 추측이 끊이지 않는다.

비르츠는 현시점 세계 최고의 유망주 중 한 명이다. 2020년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프로 데뷔한 후 통산 162경기 47골 51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분데스리가 무패 우승과 독일축구연맹(DFB)-포칼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아직 21세에 불과하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성장세라고 할 수 있다.

자연스레 수많은 이적설에 휩싸였다.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등 내로라하는 모든 구단이 비르츠에게 군침을 흘렸다. 레버쿠젠은 올해 4월 이적료 1억 5,000만 유로(약 2,213억 원)를 책정했다가 관심이 쏟아지자 부랴부랴 철회한 바 있다.



레버쿠젠 역시 재계약을 제안했지만 가장 유력한 행선지는 뮌헨이다. 독일 축구를 대표하는 명문 구단 뮌헨은 '자국 스타플레이어 영입'이라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10대부터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이름을 날린 비르츠는 철학에 정확히 부합하는 자원이다.

결국 뮌헨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독일 매체 '슈포르트1'은 8일(이하 현지시간) "비르츠는 뮌헨으로 이적할 의향이 있다"며 "그의 미래는 점차 뮌헨에 기울고 있고, 울리 회네스 뮌헨 단장은 비르츠의 가족을 만나 초기 협상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뮌헨 팬들의 기쁨은 오래 가지 않았다. 하루가 흘러 독일 매체 '키커'가 슈포르트1 주장을 정면 반박했다. 매체는 "본지가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비르츠가 뮌헨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징후는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레버쿠젠과 재계약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양새"라며 "그들은 비르츠와 계약을 보다 일찍 연장하길 바라며, 적어도 2028년 여름까지 기간을 늘리고자 한다. 그 또한 구단의 계획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비르츠에게 있어 더욱 발전 가능한 이상적인 조건이다. 비르츠의 아버지인 한스 비르츠는 수익성 높은 초대형 계약보다 아들 개인의 발전에 주로 관심을 두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한스 비르츠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어린 선수는 많이 뛸 수 있는 팀에 있어야 한다"며 레버쿠젠과 긍정적 기류가 오가고 있음을 시사한 바 있다.

사진=365Scores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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