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 부상 악령이 닥쳤다. 미키 판 더 펜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쓰러졌고, 크리스티안 로메로도 피로도가 극심한 상태가 됐다. 핵심 센터백 2명을 잃게 된 위기에 처한 토트넘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를 잡았지만 그만한 대가를 치르고 말았다.토트넘은 31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024~2025시즌 카라바오컵 16강에서 2대1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8강에 진출했다.이날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맨시티 킬러' 손흥민이 부재한 가운데, 최소한의 로테이션만 돌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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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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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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