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의 ‘북극공’ 피트 알론소. 사진=AP PHOTO[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승 3패로 벼랑 끝에 몰렸던 뉴욕 메츠가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7전 4승제)에서 반격에 성공하며 기사회생했다. 메츠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NLCS 5차전에서 LA다저스를 12-6으로 눌렀다.시리즈 전적 2승 3패를 기록한 메츠는 남은 6, 7차전을 모두 이기면 극적으로 월드시리즈에 오르게 된다. 6, 7차전은 21일과 22일 다저스의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이날 다저스는 초반부터 다저스 선발 잭 플래허티를 상대로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1회말 ‘북극곰’ 피트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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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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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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