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드 유나이티드가 탄탄한 조직력을 앞세워 FC 스피어를 압도했다.20일 오후 6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넥슨 아이콘 매치'가 열렸다. 아이콘 매치는 넥슨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이 주최하는 이벤트 축구 경기로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FC스피어(공격수팀)'와 '실드 유나이티드(수비수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FC스피어는 4-3-3 전형으로 나섰다. 에덴 아자르, 알렉산드로 델피에로, 루이스 피구가 스리톱으로 출격했고 히바우두, 마루앙 펠라이니, 카카가 미드필더진을 이뤘다. 티에리 앙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디디에 드로그바, 카를로스 테베스가 수비라인을 구축했고 김병지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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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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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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