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정규시즌 사상 첫 관중 1000만명 시대를 열면서 ‘역대급 흥행’에 성공한 2024 프로야구가 포스트시즌에서도 입장 수입 역대 최고액을 12년 만에 갈아치웠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이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개막을 앞두고 지난 20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올해 와일드카드 결정전 2경기, 준플레이오프 5경기, 플레이오프 4경기를 합쳐 11경기에서 벌어들인 총 입장 수입은 104억503만500원이다.2012년 포스트시즌에 한국시리즈까지 포함한 15경기에서 올린 역대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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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조이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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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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