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OSEN=정승우 기자] 손흥민(32, 토트넘)과 토트넘 홋스퍼의 동행이 2026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다른 의도가 숨겨져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영국 '기브 미 스포츠'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과 계약 기간을 2026년까지 연장하는 옵션을 활성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보도했다.손흥민은 2021년 여름 토트넘과 2025년 6월까지 유효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는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옵션이 발동되면 손흥민은 2026년 6월까지 토트넘에 남을 가능성이 생긴다.하지만 일부 영국 매체들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