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선발 출격하며 탈락 위기의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을 구출할 선봉장으로 나선다.PSG는 11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잘츠부르크를 상대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6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재 PSG는 1승 1무 3패(승점 4점)로 25위, 잘츠부르크는 1승 4패(승점 3점)로 32위에 올라있다.이날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마르퀴뇨스, 파비안 루이스, 곤살루 하무스, 비티냐…